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일자리 창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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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원다 작성일20-03-16 20: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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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인재 채용…16일부터 15일간 공고
일반직 9명, 전문직 1명, 계약직 1명 총 11명 블라인드 채용
이번 인재채용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1차 년도 사업추진으로 일반직 9명, 전문직 1명, 계약직 1명 등 총 11명을 우선 채용하며, 오는 24년까지 연차별로 총 7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채용공고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시행, 예비3순위까지 예비합격자를 결정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4월경에 최종 임용을 확정한다.
특히 올해는 1차 년도 사업으로 ▲인프라(창업동, 실증동, 데이터센터) 구축 ▲실증장비 도입 ▲창업 108개사 지원 등 목표달성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을 중점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기시험을 제외해 추진하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면접시험을 강화,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면접을 원칙으로 해 면접의 객관성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의 전문인력 채용으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광주형 인공지능 기반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업단 인재채용을 시작으로 올 해 100여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29일 이 사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AI산업융합사업단’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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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인재 채용…16일부터 15일간 공고
일반직 9명, 전문직 1명, 계약직 1명 총 11명 블라인드 채용
[광주CBS 권신오 기자]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의 공고를 시작으로 4월경에 최종 임용한다.이번 인재채용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1차 년도 사업추진으로 일반직 9명, 전문직 1명, 계약직 1명 등 총 11명을 우선 채용하며, 오는 24년까지 연차별로 총 7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채용공고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시행, 예비3순위까지 예비합격자를 결정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 4월경에 최종 임용을 확정한다.
특히 올해는 1차 년도 사업으로 ▲인프라(창업동, 실증동, 데이터센터) 구축 ▲실증장비 도입 ▲창업 108개사 지원 등 목표달성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을 중점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기시험을 제외해 추진하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면접시험을 강화, 직무 중심의 블라인드 면접을 원칙으로 해 면접의 객관성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의 전문인력 채용으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광주형 인공지능 기반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업단 인재채용을 시작으로 올 해 100여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29일 이 사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AI산업융합사업단’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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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강성민 의원, 코로나19 위기 극복…2~12월 한시적 적용 제주시 중앙지하도상가 [뉴스1]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송영훈 의원(서귀포시 남원읍과 강성민 의원(제주시 이도2동 을)은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의 50% 감면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4월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주시 중앙지하도상가(382개소)·한림중앙상가(36개소) 등 418개소 이상 5억원 이상의 임대료 감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송영훈·강성민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민간 임대 영역에도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건축주 운동’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현재 이 조례 규정에 따라 3월부터 12월까지 임대료를 30% 감면해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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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송영훈 의원(서귀포시 남원읍과 강성민 의원(제주시 이도2동 을)은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의 50% 감면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4월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주시 중앙지하도상가(382개소)·한림중앙상가(36개소) 등 418개소 이상 5억원 이상의 임대료 감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송영훈·강성민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민간 임대 영역에도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건축주 운동’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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